꿈속에서 대통령 및 귀인을 만나게 되는 꿈은 길몽에 속한다. 최고의
통치자나 귀한 사람의 은덕을 입게 됨을 꿈을 통해 예지(豫知)해 주고
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.
*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꿈
4억2000만원 당첨!!
20여년 계속해온 공무원생활을 오직 천직으로만 생각해왔던 서울의 김모씨.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주변여건이 그에게 또 다른 삶을 강요했다. 3년전 자신에게는 전재산이나 마찬가지인 퇴직금으로 새롭게 시작한 것은 중장비사업. 그러나 사업시작 3개월만에 IMF를 만났다.
온나라, 온국민이 뼈를 깍는 고통을 맛보아야했던 IMF를 그도 비켜나갈 수 없었다. 김씨가 행운의 복권을 산 날은 지난 6월 초순. 아들의 대학 학자금 대출을 위해 종로3가 지점을 갔다가 창구직원의 권유로 복권 3장을 샀다. 제1171회차 주택복권 1조 229375~7 차례로 3장, 무심코 받아든 그 복권이 당첨이 됐다. 4억2000만원!
『 기적이 일어났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. 한달 전쯤에 5공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무슨 훈장을 받는 꿈을 꾼게 생각이나 괜히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복꿈인 것 같습니다.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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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전에 꾼 꿈도 유효하다. 커다란 일일수록 훨씬 전에 예지되고 있다. 아들의 교통사고 죽음을 6개월 전에 뱀이 망태기에서 달아나는 꿈 으로 예지한 사례가 있듯이--
자세한 것은 귀인, 대통령을 검색해 유사 사례와 해설을 참조 바란다.
